나고 죽는 것이 없다(不生不滅) 조상 묘 잘 모셔야 하는 이유 용인에 있는 한 한옥 내에는 은행나무가 한그루 서 있다. 이 나무는 본래의 거목이 죽자 죽은 나무 등걸에서 새순이 나와 사람의 팔뚝 굵기까지 자란 것이다. 보통 그정도 크기의 나무는 은행이 열리지 않는데, 그 나무만은 굵은 은행이 주렁 주렁 열린다. 이.. 생활 풍수 2014.03.15
풍수로 보는 집터 부자의 기가 모인 집터 풍수에 능했던 옛조상들은 부자의 기가 모인 터에 집을 짓는 방식으로 재테크를 했다. 풍수지리는 단순한 경치나 경관이 좋은 곳을 정하는 기준이 아니라, 전통 적인 재테크 노하우의 결집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생활풍수, 사업풍수, 풍수 인테리어.. 생활 풍수 2014.03.15
북서방쪽 큰나무 북서쪽에 '큰 나무' 심으면 망할 사업도 승승장구 조선 후기의 "임원경제지"에 따르면 "주택은 벌거벗고 붉게 드러나게 해서는 않된다. 수목이 깊고 무성하게 자라서 기상이 중후하도록 해야 한다. 주택의 가장자리 네곳에는 대나무와 수목이 푸르러야만 재물이 모여든다." 고 했다. 집안.. 생활 풍수 2014.03.15
과협의 지맥 지맥이 좋으면 명당이다 전통부락의 마을어귀나 고갯마루, 산기슭 등에 신앙의 대상이 되는 원추형 돌 무더기가 있다. 마을사람들은 이런 돌 무더기를 큰나무와 함께 보통 "서낭당" 이라 부른다. 마을로 들어오는 액, 질병, 재해 등을 막아주고 한 해의 풍년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신성.. 생활 풍수 2014.03.14
산의 형상 산의 형상과 명당 학창시절 목청껏 불렀던 노래가 교가다. 졸업후 동창들과의 회식자리 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것이, 추억을 되살리는 교가다. 그런데 교가에는 대개 "00산 정기어린" 이란 가사가 등장하곤 한다. 교가에 산 이른이 끼어 있는 것은 학교가 명산의 정기를 받았고, 그 덕분 .. 생활 풍수 2014.03.14
지도를 보면 보인다. 지도를 보면 명당이 보인다 지도는 실재하는 땅의 모습을 일정한 비율로 축소해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그림이다. 다양한 사물을 한 폭에 모두 그릴 수 없으니 사용 목적에 따라 필요 요소만을 기호로 그린다. 지도는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개발, 그리고 보전에 매우 주요한 자료이다. .. 생활 풍수 2014.03.14
조선땅의 승지 내가 살고 싶은 곳 조용헌(원광대학교동양학대학원 교수) 하동군 악양(岳陽)이 살아 보고 싶은 곳이다. 뒤에는 1000m가 넘는 지리산의 영봉(靈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동네 앞 으로는 지금도 맑은 강물을 유지하고 있는 섬진강이 흐른다.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전형이다. '산남강.. 생활 풍수 201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