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속의 당신... 당 신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힘들어 질 때 앞에서 손 내밀어 이끌어 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마음 아프고 괴로워 눈물 젖은 모습이 될때 마음놓고 기대어 울 가슴을 빌려주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내리는 어느날 우울한 마음에 외롭다고 생각 될 때 음악이 흐.. 시마을 2010.09.16
홀로서기.... “홀로 서기” 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 가슴이 아프면 아픈채로, 바람이 불면 고개를 높이 처들면서, 날리는 아득한 미소. 어디엔가 있을 나의 한 쪽을 위해 헤매이던 숱한 방황의 날들. 태어나면서 이미 누군가가 정해졌었다면, 이제는 그를 만나고 싶다. 시마을 2010.04.08
먼훗날 그대는.... 내가 만약 그댈 다시 만난다면 궁금한 것도 하고픈 말도 참으로 많지만 아무것도 묻지 않을게요. 주고받는 눈빛 하나만으로도 그간 겪어야만 했던 마음의 고초를 잘 읽을 수 있기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나요. 그대가 못 견디게 그립고 보고 팠던 시간만큼이나 그대 또한 내가 무척이나 .. 시마을 201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