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쉬는시간에

처녀 젖

우수영 2011. 5. 19. 16:08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선생님!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 선생님은 조금은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다 먹어보네"

"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 게 더 맛있겠는데"

이것도 별로다.    "비린내 나서 나는 더 못 먹겠다"

이것도 어설프고

남자 선생님은 곰곰이 생각하다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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