端宗은 1441년7월23일(세종23년) 문종과 현덕왕후 권씨 사이에서
원자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홍위(弘暐)이다. 8세기 되던 1448년(세종
30년) 왕세손에 책봉되었으며,1450년2월(세종23년) 세종이 승하
하고 문종이 즉위하자, 왕세손이었던 홍위는 10세의 나이로 왕세자
로 책봉, 1452년5월18일 문종이 승하후 12세의 어린나이에 제6대
왕에 즉위하였다. 계유정난(癸酉靖難)이후 1455년 6월11일 단종은
세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15세에 상왕이 되었다. 단종의 복위를
으로 강봉된뒤 청령포로 유배되었다. 그해 9월 금성대군(錦城大君)
유(瑜)가 다시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사사되자 단종은 노산군에서
서인으로 내려지고, 결국 죽음을 강요당해 1457년10월24일 17세의
어린나이로 관풍헌에서 승하 하였다.
영월여행은 중부순환열차를 이용하여 중부 내륙을 관광하면 좋다.
영월 5일장(4일,9일)과 영월군 각종 문화행사 시기에 맞춰 여행
일정을 잡는다.
영월동강축제, 단종문화제 영월군 관광안내 1577-0543
청령포(단종 유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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