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꼬막(벌교)
벌교 앞바다 개흙은 차지다. 모래나 황토가 거의 섞이지 않았다.
참꼬막은 그속에서 3,4년 동안 입을 앙다물고 벼르고 벼른다.
이제 그 참꼬막은 살이 통통 올라 겨울바다가 버무려진 쫄깃쫄깃하고
달짝지근한 감칠맛, 살이 배추속처럼 꽉 칬다.
참꼬막은 햅쌀 맛이라면, 새꼬막은 묵은 쌀 맛이다. 새꼬막은 질겅물컹
하고 짠 바닷물 냄새가 강하다.
꼬막은 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가 제철이다.
업 소 명 |
소 재 지 |
전화번호 |
대 표 음 식 |
국일식당 |
벌교 |
061-857-0588 |
|
제일회관 |
벌교 |
061-857-1672 |
|
갯벌식당 |
벌교 |
061-858-3322 |
|
종가집 꼬막회관 |
벌교 |
061-858-1717 |
|
무돌 |
강남구 청담동 |
02-515-3088 |
|
시인 |
종로구 낙원동 |
02-735-8525 |
|
무안산 낙지다래정 |
중구 북창동 |
02-753-9497 |
|
인사동 여자만 |
종로 인사동 |
02-725-9829 |
|
일산 여자만 |
고양시 |
031-901-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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