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화두는
何必醒我心(하필성아심) : 무엇으로 내 마음 깨칠 수 있을까 ?
첫 인상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끝 인상은 언제든 바꿀 수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잘못된 상황을 개선하려면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말해야 한다.
해명은 그 다음에 할 일이다.
‘미안하다’는 말은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한다.
그 말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제 탓입니다’, ‘당신을 존중합니다’,
‘우리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평화롭게 지내기를 원한다면
절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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