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보면 보인다. 지도를 보면 명당이 보인다 지도는 실재하는 땅의 모습을 일정한 비율로 축소해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그림이다. 다양한 사물을 한 폭에 모두 그릴 수 없으니 사용 목적에 따라 필요 요소만을 기호로 그린다. 지도는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과 개발, 그리고 보전에 매우 주요한 자료이다. .. 생활 풍수 2014.03.14
조선땅의 승지 내가 살고 싶은 곳 조용헌(원광대학교동양학대학원 교수) 하동군 악양(岳陽)이 살아 보고 싶은 곳이다. 뒤에는 1000m가 넘는 지리산의 영봉(靈峰)들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동네 앞 으로는 지금도 맑은 강물을 유지하고 있는 섬진강이 흐른다.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전형이다. '산남강.. 생활 풍수 201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