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TY 로 건설된 뉴타운 아파트에 살고 있는 철수는 올해
갓입학한 초등학생이다.
스쿨버스에서 내려 아파트 단지내에 접근하자 가방에 장착
된 RFID(전자태그)에서 자기집 콘트롤박스에 무선신호가
보내지고 엄마는 오늘도 우리 아들의 무사한 귀가를 환영할
수가 있다.
또한 단지내에 설치된 CCTV는 스쿨버스에서 내려 친구들과
불량식품을 사먹는지 까지도 세밀하게 확인할 수가 있다.
RFID(전자태그)가 장착된 라이프재킷을 천안함 침몰로 실종
된 승조원이 착용하고 있었다면 정말로 많은 실종 군인들을
구조할 수가 있었을 것 같아 이글을 써본다.
우리는 수십년간 을지연습때 도상훈련 및 실제훈련을 하면
서 충분하게 발생할수 있는 문제점을 도출시켜 상황에 맞는
대비훈련을 통해 이번 사태같은 인명피해에 대처하였었다.
정말로 뭔가를 은폐하는 비밀 작전을 전개하고 있는가????
아니면 고참 전문가들을 명퇴시키고 나니 신뺑이들, 띨띨이
들이 당황하고 있는것일까???
정보통신 특급기술자의 눈에도 뭐가뭔지 아리송 하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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