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소식

U-시티 관제센타

우수영 2010. 4. 14. 11:53

경기도 안산시는 도시 전체를 정보통신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유비쿼터스(U-CITY) 시스템 통합관제센터의 문을 연다.

안산시 사동 관제센타에서는 안산시내 방범 취약지역, 어린이

보호구역, 산불.재난 위험지역, 문화재보호구역 등에 CCTV

유비쿼터스 시설로 위험에 대비하는 통합관리를 하게된다.

여기에 RFID(전자태그) 장치까지 활용한다면 범죄없는 도시로

거듭 날수 있을 것 같다.

 

참고

1. 모든 사물에 RFID(전자태그)를 준다면 무선통신기술로

  사물들을 통제관리 할 수가 있다

2. 가정의 모든 기기들을 한곳의 장치에서 통제한다면 외부

   에서는 스마트폰 같은 휴대전화로 보일러도 미리 작동

   시켜 놓을수 있을것이고, 전기밥솥도 가동시켜 집에 도착

   하면 바로바로 편리할 것이다.

3. 범죄 위험이 도사리는 지역을 지나는 어린이, 노약자, 여성

들도 몸에 지니고 있는 RFID 장치를 통해 실시간 통제소

및 관할 경찰서와도 연계되어 위치 추적 및 위험요소를

쉽게 발견할 수가 있다.

 

* 선진국에서는 이미 뉴타운 같은 신건축 지역에는 의무적

으로 유비쿼터스로 시설하여야 한다.

* 우리나라도 시범적으로 활용하고 있지만 정책적으로는

전문가 부족 및 업자 측면에서는 돈벌이 걱정에 앞서

신기술을 접목시키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