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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해남 `황토인삼` 인기 최고 [한국일보 박경우 기자]

전국적으로 최고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해남 황토인삼이 본격 수확된다. 3일 해남군에 따르면 올해 30농가 27.3ha에서 6년근 인삼 180여톤을 수확, 72억원의 농가 소득이 예상된다. 특히 11월 중순까지 수확하는 해남인삼은 전량 인삼공사가 수매해 10a당 2,400만원이 넘는 고소득이 기대된다. 해남인삼은 소..

판옥선 13척으로 왜선 133척 격파 … 역사의 그날 재현

판옥선 13척으로 왜선 133척 격파 … 역사의 그날 재현 명량해협은 전라 우수영과 진도 녹진 사이에 있는 목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왜군의 선단과 싸워 승전한 명량 해전의 격전지 이다. 당시 전라 우수영 수군절도사는 13여척의 배로 10배 이상의 왜군 함대를 이곳으로 유인하여 적을 크게 이긴 싸..